▲제2회 굿모닝 양림 어린이 사생대회가 오는 19일 사직공원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진행 모습. /이강하미술관 제공
[ 전남매일=광주 ] 이연수 기자 = 남구 이강하미술관은 ‘제2회 굿모닝 양림 어린이사생대회’를 오는 19일 사직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날 낮 12시부터 부터 양림미술관 주차장에 마련된 안내데스크에서 사전 신청자 명단 확인 후 도화지를 배부한다.
올해 사생대회 주제는 ‘양림동과 사직공원의 가을풍경’이다.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외 2명의 예술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광주시 시장상 2명, 광주시교육감상 2명 외 총 20명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어린이사생대회는 대상(광주시장상)을 2개로 늘리며, 지난해보다 풍성한 광주 대표 어린이사생대회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와 가족은 오는 16일까지 전화 또는 남구청이나 이강하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이연수 기자
2019년 10월 01일(화) 18:22
<기사 URL http://www.jndn.com/article.asp?aid=1569921766288287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