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210809_이강하미술관, 올해도 국립현대미술관 공모사업에 선정
작성일자 2021-12-31

 

 


 

이강하미술관이 국립현대미술관 '국·공립미술관 협력망 공모사업-작가·전문가 매칭 지원'에 참여하는

김설아·권승찬·조정태·김주연 작가(왼쪽부터). 이강하미술관 제공

 

 

 

 

 

광주 남구 이강하미술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립현대미술관 전국 국·공립미술관 협력망 공모사업 '공립미술관 추천작가-전문가 매칭지원'에 광주 지역 대표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국립현대미술관이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심사를 통해 전국 5곳의 미술관을 선정한 결과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지역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미술관 지원을 위한 '국공립미술관 지역 협력망 사업'으로 현대미술관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지역미술관에 공유하는 등 더욱 밀접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하미술관은 지난해 '2020 지역 미술관-신진작가 발굴'의 목적으로 기획된 '불가능을 통해 약속된 가능성'전으로 서울과 광주 지역에서 기획 전시회를 성황리에 운영, 추진한 바 있다.

 

 

올해는 광주 지역 작가들을 인터뷰 및 연구하고 포트폴리오 자료를 통해 최종 4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다양한 장르별 작업과 세대별 작가들로 구성된 김주연(57·사진·설치), 조정태(54·회화), 권승찬(48·설치·미디어), 김설아(38·회화) 작가가 그들이다. 이강하미술관은 선정된 4명의 작가들의 삶과 연결된 예술 이야기를 토대로 국내 전문가들과 아트-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전문가 매칭에 이강하미술관과 함께하는 큐레이터 및 전문가는 마동은(대구미술관 전시팀장), 이윤희(수원시립미술관 전시과장), 박동기(성남아트센터 전시팀장), 김종길(경기도미술관 학예팀장)로 국내 미술분야 대표 기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다.

 

 

이강하미술관은 8월부터 '지역 작가x전문가 매칭X아트 워크숍'을 추진한다. 작가 연구와 더불어 전문 큐레이터 및 평론가의 관점이 도출된 평론글은 하반기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최종 결과 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카이브 결과 자료집은 전국에 배포되며, 이번 전문가 매칭을 통해 나온 큰 주제를 토대로 2022년 하반기 결과 전시회를 이강하술관에서 최종 구현할 예정이다.

 

 

이강하미술관 관계자는 "지역 미술관을 넘어 작가 연구, 기획 특별전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동시대의 플랫폼이자 허브 역할을 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국립현대미술관과 지역 미술관의 지속적인 협력망을 구축함으로써, 또 다른 형태의 협업 시도와 정립을 위한 연구개발 기능을 강화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구 이강하미술관은 2018년 남구 구립미술관으로 개관 이후 기획·특별·상설 전시회 및 지역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전국의 크고 작은 문화예술 행사 등 다각적 시각예술의 행보를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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