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3일(금)
미술관에서 전통채색화 2회차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준비한 한지에 아교를 만들어 입히는 과정이었는데요,
수강생 모두가 열심히 백반가루와 알아교를 녹여서 수 차례 정성럽게 펴바르는 과정을 반복했답니다.
금방 끝날거라고 생각했는데, 점심시간을 훌쩍 넘겨버린 후에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진지하게 작업에 임하는 모습을 강사님이 아주 흐뭇하게 지켜보셨답니다!
2019년 5월 10일(금)
미술관에서 전통채색화 3회차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시간에 준비한 아교를 먹인 화선지에 엷게 연꽃을 올리는 과정인데요,
'아주 착한 사람만 보일 정도로 얇게 선을 그려주세요~'라는 선생님의 말씀대로
다들 집중해서 꽃을 올렸습니다.
